네악 끄루 판니(여선생님 판니)생일 파티에 초대 받았다.


갑작스럽게 초대 받아서 선물을 준비 못했다. 그리고 이 집에 소고기 국물과 소고기 구이를 파는 집이라서 영업을 마친 시간에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이런 현지인들과의 유대 관계가 너무 고맙다.




내 애제자 찌이 쏘팟 이란 학생이나 학급내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중 하나다.

장래가 촉망되는 녀석이다. 하지만 개발적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나와 같이 수업을 더 했으면 좋았었을텐데...


그의 학급의 수준이 거의 발목을 잡는 느낌이 든다.



이 집이 아들 둘에 딸이 셋이다. 왼쪽의 여성이 오늘의 주인공 울학교 선생님 판니 양이다. 주민등록상으로는 나보다 한살 많은데... 나보고는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 주장한다.  ㅎㅎㅎ 가운데 있는 애기는 오른쪽 막네딸의 첫 딸이다.

요 애기가 나를 자주 봐서 인지 날 보면 참 잘 웃어준다. ^^


파티용 케이크~~~ 캄보디아 말로 써있다. ^^ 2011/12/07




이 집의 첫 째 손녀~ 아주 똘망똘망한 계집아이다. 또래들에서 아주 우수한 학생이라고 한다. 영어로 대화를 나보다 더 잘한다. ㅎㅎㅎ



저기 가운데 계신분이 이 집안의 가장 어른 어머님 되신다. 아버님은 불가에 귀의해서 참석을 못하셨다.



막네딸 부부 가족~ 남편이 파일린에서 벌목 감시를 하느랴~ 몇주에 한번 정도 딸을 보러 온다. 이런 손님 같은 아빠라서 애기가 아빠를 낯설어 한다. 언제가 한번 이런 관계를 위해서 약간의 조언도 해봤다.




드뎌 촛불!!!!(?) 컥!!! 쎄다!!































ㅎㅎㅎ 직후 여자들은 약간의 알콜~ 스파쿨링 와인을 가볍게~~~ 막내 사위, 내 제자, 글구 나는 맥주를 마셨다.

막네 사위가 필 받아서 술을 같이 많이 먹었다. 막네 사위는 작정을 했는지~ 돈을 보여주면서 좋은 곳을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 대신 이집 장녀 누님 눈치 보면서 이집 맥주를 좀 더 축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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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차이나 지역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때가 새해라고 하는 듯 하다.

다양한 민족적 특징이라서인지 인터네셔널 새해, 중국의 춘절, 그리고 캄보디아의 새해!!!

태국에서는 물축제의 날이라고도 하는듯 하다.

이때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업장과 가게들은 문을 닫는다. 이럴때 젤 서러운게 외국인인 나같은 사람

정말 썰렁한 것이 궹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즐겁지 못하니~ 그들과 함께 어울려보자~~~


보통 외지에 나가서 공부를 하던 돈을 벌러 갔던 이때면 모두 돌아온다. 내가 있는 지역인 반띠 민쩨이란 지역은 태국으로 

돈을 벌러간 친척들이 참 많은 곳인듯 하다. 물론 합법적인 방법이 아닌듯 하다.

이렇게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은 뭘하느냐~~~

노래방 기기늘 틀어 놓으면서 먹고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간만에 만난 친지들과 외지에서온 친구들의 근황들을 들으면서 미친듯이(?) 술을 마신다.

그리고 좀 젋은 사람들은 낮이면 모토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물을 뿌리고 던지고(요걸 꼽뜩이라 한다.) 또 다른 이성에게는 건강과 사랑을 기원하는 하얀 파우더를 발라준다.

이 파우더는 보통 아기들의 항문 근처에 땀띠 생기지 말라고 바르는 제품과 동일하다.ㅋㅋㅋ

본인도 그들의 세례(?)를 피하가진 못했다.

그렇게 3일째 날이 되었는데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훈센 아저씨의 가장 신뢰한다는(?) 부대 헌병 부대원들이 한명의 청년을 개 패듯이 패고 있다.

실제로 개잡을때 패는 것을 본사람들은 연상이 될듯 하다.

안죽은게 신기하다.

패구 나서 연행~

연행과정에서 바지를 벗기는 묘한 행태를 목격했다.

결론은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친구들 그래서 과한 술이 문제가 되어서 바로 연행된 것이라 한다.

내용은 별거 아닌듯 한데. 여기서는 상당히 위험한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예의가 없다 이런 식의 말이 상당히 무서운 말이 되는 듯하다.

술에는 관대하지만 술먹고 개가 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 사회인듯 하다.

이하는 사진들...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이란다.

왼쪽의 친구는 그 왼쪽의 마눌님과 함께다~ 글구 우측은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의 막내 아들~ 쫄 츠남이라구 식구들과 함께 하다. 친구들의 부름(?)에 술 잘한다고 소문난(?) 날 방패막으로 댈구 갔다.

마눌님은 남편 친구들 술 잘 마시라구 안주 거리 준비를 하느랴 고생두 많았는데 좋다고 마냥 웃는다.

이친구 나와 함께 사진 찍히는 영광을 얻었다.

집앞에서는 동네 꼬마들이 쫄츠남의 백미 꼽뜩(물 풍선 던지기)를 준비중~ 

오토바이 운행중 던지는 물 풍선에 사고가 많쟈~ 정부에서는 이 것을 금지한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옆 나라 태국에서는 이것을 관광자원으로 이용하는 하는데 

캄보디아도 좀 더 생각과 관심을 갖고 관광자원으로 개발 하면 좋겠다.


ㅎㅎㅎ 전체 함께~~~

한가한 중심가~~~ 중심가는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썰렁하다.

하지만 구석 구석은 다르다는 것~

호수로 물을 뿌린다~ 어허~~~ 술취한 아저씨들 좋단다.

불교의 나라답게 절에서는 경건한 시간도 있다.

독특한 향 꽂는 장소~ 가운데 모래로 산을 만들고 그 각 사방에 또 작은 모래 언덕을 만들어놨다.

향들을 꼿으면 된다.


요 것도 참 요상하다. 미쳐 물어보진 못했는데 부처님을 만나기 위해서 미로 같은 곳을 통과해서 만나는듯... 두줄이 동시에 들어갈수 있게 된것이 한쪽에서는 들어가고 한쪽은 나오게 설계한 것인지두...

이 깃발도 잘은 모르겠는데 망자를 위한 깃발인듯 하다. 나중에 정확하게 물어봐야겠다.


멀리서본 미로

유골탑이다. 절에는 이런 유골탑들이 많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무덤을 사지만 돈이 부족한 사람은 공동 유골탑을 이용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싼 유골탑을 세우기도 한다고~ 작은 무덤은 최소 100달러 이상이라는...

유골탑은 고것 보다는 저렴한듯 하다.



하루가 간다.~ 이쁜 노을이라서 한컷 담아 봤다.

또 하루가 시작하는데 주변에 작은 비닐 봉다리는 전날의 물풍선 던지기의 결과다 오늘 마지막이라구 더 할듯~~~

근데 웅성 웅성~ 뭔가 ????

보니 헌병이 무식하게 사람을 팬다.


무식하게 팬 사람... 술 취했던 것이 그대로 깨었을듯 하다. 수갑도 채워놨다. 사람이 아닌 짐승을 끌고 가는 듯 하다.

워낙 작은 동네라서 아마도 TV 에 나올듯 하다. 에효~~~ 녀석... 좀 자제좀 하지....

열대의 하늘은 정말 아름 다운듯 하다. 이런 아름 다운 날에 녀석~ 그래도 난 오늘 저녁 현지인들과 또 함께 달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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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호기심이 발동을 해서 집 근방에 집을 신축하는 현장으로 가봤다.

여기 시소폰은 경기가 좋아져서 인지 벽돌집들을 많이 지어가고 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여기 출신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돈을 벌고 와서 집도 짓고 가게도 연다고 한다.

기둥을 참 얇게 한다고 생각 했는데 가만 보니 인도는 더 얇은 기둥을 세우고 그것도 층수도 높았던 것이 기억이 났다.



적당히 구덩이 파구 거기에 콘크리트를 붓고 철심 기둥을 세워놨다.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은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이렇게 허술히 해서 집이 무너지지는 않을지... 기우일지도...


뜨거운 날씨라서 한쪽은 거의 말라가는듯 하다.


전체적으로 봤다. 저기 비치파라솔은 뭔가?


비치 파라솔 밑에서 인부들이 곡갱이 질이다. 근데 곡갱이가 영 부실하다.

그리고 여긴 특이하게 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간혹 짐차에 싣고 가는 것을 보긴 했는데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한쪽에서는 파낸 흙과 돌을 바구니에 담아 옮긴다.


큰 돌을 만났다. 한쪽에서 정으로 돌을 쪼개다 너무 단단한 돌아서 정의 날이 상했다.

참나... 무식하게 사람이 일일이 망치질을 하면서 돌을 깨서 나른다. 한숨 나온다.


얼마나 썼을지... 그리고 쇠가 단단한 쇠가 아닌 좀 무른 쇠를 정으로 만든 듯하다.



이번엔 다 지은 집 마당쪽에 콘크리트로 타설을 하는 것을 보러 갔다.

시멘트, 모래, 자갈로 호수를 만들고 거기에 물을 붓고 사람들이 일일히 섞어 준다.


저기 호스를 든 분이 여기 십장이신듯~ 아직 어린 총각들을 지휘하고 있다.


옆에서 배우려는 듯 보인다.


모래를 더 옮긴다.


지금 사요하는 삽?? 요거 정말 불편하다. 나도 직접 사용해봤는데 여엉~

군대에서 삽을 경험 했을때 삽이 참 편한 것인지 몰랐는데 저걸 사용해 보니 알겠더라.

여기에 한국에서 사용하는 삽과 곡갱이가 있다면 작업 효율이 높아 질듯하다.

그리고 나무 3개로 기둥을 만들고 삽을 매달면 더 높은 효율을 낼수 있을 텐데...


십장 아저씨의 지시에 손들이 분주하다.



다시 두번째 콘크리트 믹스 작업이다. 자갈을 깔고 있다.


이때의 작업은 느긋하다.


구석 구석 채워 놓는다.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과 나이가 있으신 십장도 정말 열심히다.

이런 모습들 보면 캄보디아 사람들 게으르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이제 믹스를 한다. 그런데 한친구는 맨발로 작업중이다. 발이 괜챤을지...



흙손이 이채롭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한국도 지금은 이런 것을 사용하는지...



본격적인 믹스 작업이다. 시멘트도 같이 들어갔고 십장 아저씨의 손이 분주하다. 잘못 섞이면 금방 깨질터

바쁘게 여기 저기 물을 뿌리고 섞고 반복중이다.


참 어린 친구들이 군소리도 없이 정말 열심히다.


4명의 손들이 분주하다.


땀흘리는 건강한 노동이다.


막내도 참여중~ 총 5명이 작업 중 이었다.


십장 아저씨의 기술이 작열중!!! 이런 작업은 숙련된 손길이 필요하다고 들었었다.


가장 바쁘게 움직이시는 십장 아저씨... 인상도 참 좋으시고 일도 정말 잘하시는 듯 하다.


섞은 콘크리트를 옮기고 십장아저씨는 흙손을 다시 잡는다.


잠시 담소 중~ 내가 처다 보는 것이 신기한지 아마도 나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듯 하다.


흐아~ 이친구 맨발로...


꼼꼼히 발로 휘저어 준다.


이 친구가 십장아저씨의 후계자인지~ 좀 큰일들을 주로 한다.


이젠 정말 기술인 수평 맞추기 중인듯~

인건비가 싸다보니 왠만한 일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가운데 저런 십장아저씨 같은 노련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듯 하다.

노련하다고 해도 지식기반의 하이테크 세계에 이런 기술들은 큰 빛을 발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건강한 노동을 통해서 흘린 땀방울들이 그들의 얼굴에 더 큰 미소를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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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현지 요리 강습을 갔다.

추후 그때의 자료를 찾게 되면 더 자세한 자료를 올려보겠다.

하지만 일단은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있는바~ 

올리는 사진의 수는 많이 적어졌다.


이 녀석 누구냐구? 
한참 들떠 있는 요녀석~ 우리 동기중 캄보디아에 온 동기들의 대표다

튜터와 같이 한장

할 때는 한다.

정체 불명의 과일을 팔고 있다.
이 모습이 캄보디아의 진면목이겠지...



원형 계단이 위태롭긴한데 올라는 가야한다.


옥상 아래서 본 옆 바게뜨 빵 공장

옥상에 차려진 키친, 사람수 만큼의 절구가 준비 되어 있다.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음식~ 이름 까먹었다. ㅋㅋㅋ

들어가는 향신료들...


지겨운 절구질이 끝났다.

아목이란 음식이었나???
에고 울 선생님~ 근데 가벼운 장난성 작업에 너무 쉽게 넘어오시는 듯. ㅎㅎㅎ
내가 말린건가???

데코레이션까지 깔끔하게~~~

근데 맛은 솔직히 비추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하여간에 고생하면서 만들어본 캄보디아 음식이다.


이젠 다시 현지어 공부에 매진 할 시간이다.

이때부터 뭔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공부의 방식이나 관리의 방식들이...

2011년의 사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연상된다.

지금은 뭐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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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살아야 할 공간이다.

남자 셋이 같이 살아야 하기에 불편하지만 단체생활에 적응해야 한다.

근데 침대는 왜서 두개냐??? 에효...


발코니가 참 멋지다. 그런데 풍경은 그닥...




동네 아저씨들 체스 하는 걸 우연히 봐서 찍어봤다.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듯 보인다.

이런 모습이 진짜 캄보디아 사람들의 일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간 너무 잘 사는 사람들만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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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부터 수많은 궁금증들이 넘쳤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들로 넘쳐난다. 

잠시 어디로 가야 할지 둘러 보는 느낌이랄까... 


유숙소라고 부르는 집의 마당

한국인 병원도 있군

현지 맥주 앙코르 맥주!!! 태국에서 캄보디아 여행한 애들에게서 들었던 그 맥주!!! 
역시나 괜챤은 녀석이다. 캄보디아와 친해질 듯 하다.

오호~ 이건 뭘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말이 안된다. 에효...

나름 이국적인 음식들이다.

가수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는데 도대체 호응을 할 수가 없는 노래다.
에효...
가무는 글렀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도 되어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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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찌근한 날씨에 조금은 힘들게 느끼고 있을 때다.

근방에 시장이 있다는 말에 나들이를 나갔다.

버웅 께엥 꺼엉(발음 힘들다. -_-;;;)





생선들이 깨끗하게 손질 된 것들이 보기 좋았다. 개구리 껍질 벗겨 놓은 것도 있더군... 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푸싸 럭키라고 부르는 현대식 시장! 한국의 대형 마켓 같다.

담배의 가격이 무려 한보루 9.80$ 라니...

역시 담배 끊기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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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있는 교통 신호등~

생각보다 잘 정리 되어 있고 깔끔하다~ 뭣보다 별다른 냄새가 안 난다.

뭐랄까 내가 너무 더러운 곳을 경험해서인지 나로서는 이곳은 너무나도 좋아 보인다.

혼잡스럽다구??? 그런가??? 나는 되려 의문이다 이게 혼잡한가???

 


시장에 보니 씨클로(인력거)가 보인다. 인도에서는 싸이클 릭샤라고 부르는데 거기나 여기나 역시 가난한 사람들의 생계인 듯 하다.

특이한 것은 운전자가 뒤에 있다는 것. 그리고 손님이 앉는 공간이 좀 더 낮은 곳에 있다는 것~ 그래서 힘들어하는 운전자를 보지 않아서인지

편안하게 느껴진다.

 



인도에서 경험했던 것 보다는 그리 많진 않다.

간혹 보이는 정도??? 그리고 왕궁 근처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상품정도???


자동차 안의 유리밖에 씨클로는 나름 치열함이 있긴 하지만 훨씬 안정된 마음이 읽힌다.

인도의 그 처절한 싸이클 릭샤를 보다 이 씨클로를 보니 유쾌해지는 기분이다.

 


너무 나도 잘 닦여 있는 도로~ 그리고 한국에서 넘어온 수많은 봉고차들~ 그리고 중고 도요타 차와 또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수입차들…

그 너머에는 한일 빌딩이 하루하루 올라 가고 있다.

 

Ps

이 때가 캄보디아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여서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생각했던 캄보디아와 너무 다른 깔끔한 모습…

나중에야 느끼지만 프놈펜에서의 모습은 캄보디아의 이면을 볼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뭐랄까 거짓을 감추는 도시랄까?

캄보디아를 모르는 사람이 프놈펜만 본다면 깔끔한 인상을 받아서 갈 듯 하다.

그리고 나 자신도 간혹 프놈펜에 가면 캄보디아에서의 현실을 종종 잃어 버릴 때가 있다.

어두운 밤 조각배를 타고 노를 저어가는데 저기 보이는 아름다운 등대를 보고 마냥 그쪽을 향해서만 가는듯한 느낌이다.

수많은 어부들의 목숨을 앗아 간다던 사이렌이란 괴물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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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추석쯤????

 

그 유명한(?) '까로나의 손짓발짓 캄보디아어'의 저자 까로나님의 블로그에 푸춤 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있다.

http://pangeee.blog.me/20114649879

 

하여간에 이 날은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제사 비스므리하게 하구 그리고 같이 식사를 하는 날이다.

 

나야 뭐~ 집에 갔다 오기는 힘들구~ 걍 혼자 보내나 했더니 제자 녀석의 어머님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감사히 밥을 먹었다.

안그랬으면 정말 혼자서 울었을듯 하다. ㅜ,.ㅜ


 

정말 간만에 태국에 일하러 갔다던 스티녀석의 형도 보고 누나도 봤다

 

예전에 이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정말 즐거우면서 캄보디아의 혹독한(?) 세례(?)를 제대로 받아 봤다.

 

아래는 근처 절에서 하는 간만의 동네 축제 시간~

 

잼나는 것은 게이들이 등장한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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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을 하던중 또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가봤죠.

통안에 물이 담겨 있고 뭔가가 움직이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쪽에서는 그물에서 뭔가를 뜯고 있고요.

뭔가 했는데 보니 박쥐더군요.

혹시나 해서 이것을 먹느냐고 하니 먹는다고 하네요. -_-;;;

놀랍더군요.

어떻게 잡나 봤더니 트나웃 나무 가지가 말라 가는 부분에 그물을 대고 흔들더군요.

그 속에 숨어 있던 박쥐들이 떨어지면서 다시 날라야 하는데 그물에 걸려서 잡히더군요.

이날 대략 60여마리의 박쥐를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나도 먹어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흔쾌히 승락하더군요.

요리에 시간이 걸리니 저녁에 오라고 해서 가봤죠.

대략 10분간 먹지도 못하고 쳐다만 보다 겁이나서 이 녀석은 뭘 먹고 사냐고 물어보니

피를 먹는다더군요.

흡혈박쥐!!!!!!!!!!!!!!!!!!!!!

가죽을 벗긴 녀석을 머리를 잡고 하체 부위를 통째로 씹어서 먹더군요.

특유의 캄보디아 소스 (후추, 라임, 소금등등...)에 찍어 먹더군요.

술안주로 먹고 아이들에게는 간식 거리더군요.

일년에 한두차례 수확(?)을 한다더군요.

맛이요???

뼈가 작아서 크게 걸리는 것은 없더군요.

허리 부분을 이빨로 베어 물으니 내장이 튀어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몸통을 씹는데 역시 어깨 뼈가 좀 단단 하더군요.

남은 머리는 버리고요.

너무 나도 친절히 가죽을 벗겨서 줘서 한마리로 마칠 경험이 3마리가 되었네요.

^^;;;

참고로 여기 캄보디아 에서도 그렇게 흔한 음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

하여간에 개인적으로 흡혈박쥐를 먹어본 재미난(?) 경험이었네요. ^^;;;



ps

항상 내 사진을 보면 뭔가 빠져 있는게 있는데 사람이다.

항상 사람들을 놓치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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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프놈펜에서 바로 내 눈앞에서 벌어진 오토바이 날치기...

그 때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거주하는 캄보디아, 반티민체이, 시레시소폰이란 지역에서도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게 되었다.

이 때 내가 나름 고층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오른쪽에 차가 좌회전을 기다리고 있고

왼쪽에서 모토가 오고 있었다.

어~ 뭐지 하는데 바로 모토가 박아 버렸다.

당황해서 나가보니 상황은...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차는 어느 사이엔가 도망가고 보이질 않고...

엠브런스는 보이지도 않는다.

주변에 모토 뒤에 수레를 달고 가는 모토를 잡아서 짐들을 내리고 부상자를 싣고 떠났다.

주변에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아무도 돕지 않더군... 앗껌방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

살면서 더 그 앗껌방이란 것이 나름 여기의 문화란 것을 알게 되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살면서 이런 사고에 대해서 많이 듣게 된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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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캄보디아에 민체이 대학교라고 하는 반티 민체이 주의 주립대학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IT학과의 전공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저기 멀리서 직원분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더군요. 뭐하나 봤죠.

저 나무는 캄보디아 말로 '다음 처으 트나웃'이라고 부릅니다.

나무의 열매로 술을 담구기도 하고 그 열매로 설탕을 만들기도 합니다.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네요.



무엇을 하나 가봤더니 죽은 나무를 자르더군요.


올라가서 줄을 매달고 한쪽에서 당기고 한쪽에서는 나무를 자르고 하더군요.



자른 나무입니다.


나무 겉은 상당히 딱딱한데 내부는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그 부드러운 속을 열심히 파헤치더군요.



나무 밑둥 입니다. 나이테를 알아볼수 없더군요.

밑둥인데 가운데 부분은 겉에 비해서 부드럽더군요.



덩꺼우 두엉 다음 트나웃 

덩꺼우 두엉 다음 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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